[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6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9명 발생했다.
전날 284명 보다 145명, 1주일 전인 지난 19일 196명에 비해 57명 적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78명, 진천 15명, 충주 10명, 제천 8명, 영동·음성 7명, 증평 5명, 옥천 4명, 보은·괴산 각 2명, 단양 1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3명이 숨져 도내 누적 사망자는 1027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95만63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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