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19명 확진...전날 보다 180명 늘어

기사입력 : 2023년02월28일 08:04

최종수정 : 2023년02월28일 08:04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9명 발생했다.

전날 139명 보다 180명 많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76명, 충주 52명, 제천 28명, 진천 24명, 옥천 15명, 음성 11명, 증평 7명, 단양 3명, 보은·영동·괴산 각 1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664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1027명이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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