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석정온천 휴스파에서 '2023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입장료 1만2000원 중 2000원을 고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고창읍성, 고인돌박물관, 선운사 무료 개방에 이어 석정온천의 페이백 이벤트 진행으로 고창 관광의 탄력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석정온천 휴스파는 프랑스 루르드 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정받은 게르마늄 온천이다.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 및 가종 성인병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5000여 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쾌적하고 여유 있는 락커 공간을 보유하고 있고 실내·외 온천 시설은 물론 푸드코트, 카페테리아, 수유실, 유아방, 전용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이와별도로 고창군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석정온천 일대에서 '제1회 고창벚꽃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