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8일 서울의 한 대형서점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출신 이인규 변호사의 회고록이 판매되고 있다. 이 전 부장은 노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주장하자 노무현 재단은 검찰 조서를 각색해 고인과 유족을 다시 욕보이려는 행위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2023.03.18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23년03월18일 16:12
최종수정 : 2023년03월18일 16:13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8일 서울의 한 대형서점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출신 이인규 변호사의 회고록이 판매되고 있다. 이 전 부장은 노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주장하자 노무현 재단은 검찰 조서를 각색해 고인과 유족을 다시 욕보이려는 행위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2023.03.18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