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쌍룡훈련 독도함·마라도함·마킨 아일랜드함
[서울=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 한미 연합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에 참가 중인 한·미 해군 상륙기동부대가 21일 경북 포항 근해에서 호송작전을 펼쳤다.
한미 해군·해병대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동맹의 전투태세 강화와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쌍룡훈련을 하고 있다.
한미 해군 상륙기동부대가 21일 연합 상륙훈련인 쌍룡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맨 앞 오른쪽부터) 한국 해군의 독도함(LPH), 마라도함(LPH), 미 해군의 마킨 아일랜드함(LHD). |
한미 장병들은 경계엄호 전력의 호위 속에 작전수행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 해군의 독도함(LPH)과 마라도함(LPH), 미 해군 마킨 아일랜드함(LHD)이 참가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