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보나 인턴기자 = 3일 오후 서울 한 편의점에서 시민이 진열된 맥주를 살펴보고 있다. 오비맥주가 지난해 3월 카스 등 국산 맥주 제품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7.7% 인상했으며 하이트진로도 테라 등 맥주의 출고 가격을 평균 7.7% 올렸다. 이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맥주 클라우드의 출고가를 평균 8.2% 인상했다. 이번 달에는 편의점의 수입 맥주 가격이 4개월 만에 또 올랐다. 2023.04.03 anob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