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KB증권은 회원제 자산관리서비스인 'PRIME CLUB'이 서비스 오픈 3년 만에 166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KB증권 본사] |
PRIME CLUB은 고객에게 시장주도주, 기관·외국인 실시간 수급 분석,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매매타이밍 정보, 프라임 증권 방송 등의 투자정보와 프라임PB 의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회원제 자산관리서비스다.
PRIME CLUB은 지난 2020년 4월에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이날 현재까지 166만명의 투자자들이 구독하고 있다.
PRIME CLUB은 장이 시작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종목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쩜상랭킹', 전문가의 시선으로 종목이나 섹터의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살까말까', 매수·매도가 뿐만 아니라 손절가까지 제공해 투자종목 선정 시 빠른 결정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오늘의 추천주'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PRIME CLUB은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향후 100년까지 지속되는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