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5회 강원도 119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전국대회 출전팀이 가려졌다.
26일 원주소방서에서 열린 경연대회는 강원도내 시군 지자체에서 학생·청소년부 10팀과 대학·일반부 9팀이 참가했다.

경연팀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연극 형식으로 상황을 연출해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동작과 상황별 대처 행동 등을 극으로 표현해 큰 박수를 받았다.
경연결과 청소년부 1위는 철원소방서 '8덩어리들'들이 차지한 데 이어 2위는 태백소방서 '좋은 친구', 3위는 영월소방서 '우아세'가 선정됐다.
일반부 1위는 속초소방서 '심신미약팀', 2위 원주소방서 '싸이렌', 3위 고성소방서 '후다닭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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