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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자산관리·요양원 고민 덜겠네~" 하나금융, 스페셜 '시니어 케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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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 등 계열사 특화 상품으로 맞춤형 서비스
55~70세 시니어 고객 구성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
하나금융공익재단, 시니어 전문 요양시설 운영
보이스피싱 예방, '하나원큐'에 악성앱 탐지 기능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하나금융그룹이 ▲고령층 특화 맞춤형 상품 ▲시니어 고객으로 구성된 자문단 ▲요양시설 운영 등 전문적인 '시니어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령층을 위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 전환에 따라 비대면화가 가속화하고, 오프라인 영업점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시니어 고객의 금융 접근성도 하락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평소 강조하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과도 맥락이 닿아있다.

하나은행에서 지난 4월 실시한 '2023 신탁포럼'. (사진=하나금융그룹)

◇ 시니어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하나금융그룹의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 각 계열사에서는 시니어 특화 상품·서비스를 통해 시니어 고객에게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100세 시대를 맞아 세대·가족 간 자산의 증식과 보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달 '2023 신탁포럼'에서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춘 ▲자산운용 ▲증여·상속 설계 ▲후견·유산기부 ▲글로벌 재산관리 등 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탁 서비스 활용 노하우를 제공했다.

지난 2010년 4월 금융권 최초 유언대용신탁인 '하나 리빙트러스트' 출시를 비롯해 ▲치매안심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봉안플랜신탁 ▲미술품신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탁상품과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통한 시니어 고객 맞춤형 생활지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은 영업점 PB 및 세무·부동산 전문가들을 연계해 일반 시니어 고객뿐만 아니라, 무자녀 고령 가정에게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하나증권의 대표적인 시니어 투자자 맞춤형 상품인 '증여랩'은 증여 플랜 효과를 극대화해 가입자에게는 증여세 신고 대행 서비스 제공하고, 장기 보유 시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낮춰 장기 투자에 유리하게 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생명에서는 대표적으로 '무배당 Top3 건강보험Ⅱ' 상품이 있으며, 하나손해보험은 시니어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상품으로 자동차보험 '실버운전자 우대 할인 특약'과 부모님의 피싱을 걱정하는 자녀가 부모님에게 선물할 수 있는 '사이버금융범죄 보상보험'을 제공한다.

하나금융그룹의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 (사진=하나금융그룹)

◇ 55~70세로 구성된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 운영

하나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지혜와 경험에 귀 기울여 이들의 목소리를 고령 친화적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고령층 고객을 포함한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자문단'을 신설·운영 중이다.

자영업·사무직·주부·프리랜서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55~70세 시니어 고객으로 구성된 '액티브 시니어 자문단'은 하나은행의 고령층 전용 금융상품과 서비스 등을 직접 경험해보고 ▲시니어 금융 아이디어 ▲금융 취약계층 배려 서비스 ▲고령 금융소비자 보호 및 편의성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정기적인 간담회(FGD, Focus Group Discussion)를 통해 나온 이야기들로, 고령층을 포함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다. 하나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까지도 자문단에 포함해 다양하고 객관적인 관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들을 연결해 가장 고객 중심적인 금융그룹이 되겠다는 하나금융의 지향점과 맥락을 같이 한다.

 하나금융공익재단에서 운영하는 '하나케어센터' (사진=하나금융그룹)

◇ 노인 전문 요양시설 '하나케어센터' 운영

하나금융은 하나금융공익재단의 '하나케어센터'를 지난 2009년 3월에 설립하고 14년 넘게 운영해 금융을 넘어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금융이 금융을 통해 국민의 행복에 기여하듯, 하나케어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설립됐다.

하나케어센터는 다른 요양시설과는 차별화된 쾌적한 환경과 충분한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다. 또 지역 사회와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수동지역 어린이 대상 꿈나무 장학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어르신부터 어린이까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행복'을 위한 사회적 실천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하나금융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는 로그인 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이 자동으로 작동돼 악성 앱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대응체계가 구축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이달 말까지 '부모님 하나원큐 앱 깔아드리기' 이벤트를 실시해 시니어 고객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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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AI 반감' 급속도로 확산"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인공지능(AI)의 성지인 미국 안에서 대중들의 AI 반감이 확산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간 18일 보도했다. 고용 불안과 전기료 상승에 대한 불만, 자녀 교육에 미칠 부정적 영향 등이 한데 버무려지면서 AI 산업의 고속 성장세가 무색할 만큼 AI에 반감을 드러내는 저항군들의 기세가 급속도로 자라나고 있다고 신문은 짚었다.  ◆ 미국 대중들의 AI 반감...중간선거 이슈로 부상 구글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에릭 슈미트는 최근 AI에 대한 청년들의 반감을 온몸으로 실감했다. 애리조나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선 슈미트가 연설을 이어가던 중 AI가 가져올 장밋빛 미래를 설파하는 대목이 나오자 학생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AI가 인간 삶을 더 나은 쪽으로 이끌 것이라는 빅테크 업계의 주장 혹은 낙관과는 판이한 민심이다.  지난달에는 텍사스의 20세 남성이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의 자택에 화염병을 투척한 사건도 있었다. 그는 오픈AI의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도 위협 행위를 벌인 혐의로 고소된 상태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시의원인 론 깁슨의 경우 데이터센터 건립안 승인 후 자택 현관문에 13발의 총구멍이 나는 것을 경험했다. 현관 매트 아래에는 "데이터센터 반대(NO DATA CENTERS)"라는 메모가 나왔고, 이틀 뒤에도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이 적힌 쪽지가 발견됐다. AI에 대한 대중들의 반감은 통계 수치로도 확인된다. 스탠퍼드대와 UC버클리가 진행한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미국이 AI 혁신을 가능한 한 더 빠르게 가속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0%에 그쳤다.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대략 절반만 호응했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섰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의 민심은 더 흉흉하다. AI발 전력 수요 증가로 전기요금이 오르자 '이런 민폐도 없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미주리주 페스터스에서는 시의회가 6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을 승인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유권자들이 시의원 4명을 전원 축출했다. 메인주에서 애리조나에 이르는 여러 주의 지자체에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을 금지하는 조례안 제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릭 슈미트 전(前) 알파벳 회장 <출처=블룸버그> ◆ 일자리 불안·교육 불신이 만든 피로감 AI 확산에 따른 고용 불안은 언론 지상을 통해 시시각각 유권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여러 기업들에서 감원 소식이 잇따르자 AI 자동화가 결국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대량 실업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노동자들 사이에서 늘고 있다. 학부모와 교육계에서는 AI가 교육의 질을 훼손하고, 학생들의 학습 태도와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걱정이다. AI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학생들의 일상이 되면서 'AI는 점점 똑똑해지는데 아이들은 갈수록 바보가 되어 간다'고 학부모들과 교육 종사자들은 한탄한다. 생성형 AI가 만들어낸 유해 콘텐츠(성적이고 폭력적인 콘텐츠) 때문에 내 아이가 오염될까 걱정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 이런 불안이 누적되면서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AI가 삶을 편리하게 만들 수는 있어도, 자녀 세대의 미래까지 맡길 수 있는 기술인지는 의문"이라는 회의론이 퍼지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대중의 불만이 쌓이면 정치를 움직이고 규제를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마가(MAGA) 진영 내 트럼프 행정부에 영향을 미치는 실리콘밸리 출신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가을 중간선거가 다가올수록 전통 마가 지지층인 백인 블루칼러와 뒤늦게 마가와 결탁한 실리콘밸리의 규제 해방론자들 사이에 반목 또한 커질 수 있다. 메타플랫폼스 AI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 우리 집 뒷마당에는 No...빅테크 여론전 나서 대형 AI 기업과 인프라 사업자들의 경우 막대한 자금을 마련해 데이터센터 증설에 나섰지만 지역사회 반발이라는 벽 앞에 가로막힐 때가 적지 않다.  해당 동향을 추적하는 '데이터센터 워치'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사회의 반대로 차단됐거나 지연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는 최소 48건, 사업비 규모로는 총 1560억 달러에 달했다. 올해 1분기에만 지역 사회의 반발로 취소된 프로젝트는 20건에 달해 분기 기준 가장 많았다. AI 인프라 컨설팅업체 세미애널리시스의 딜런 파텔 CEO는 "몇 달 안에 오픈AI와 앤스로픽을 겨냥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질 것"이라며 "사람들은 AI를 싫어한다. AI의 인기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이나 정치인보다도 낮다"고 꼬집었다. 민심이 나빠지자 AI 빅테크들은 여론전과 정치권 로비에 수억 달러의 자금을 들이고 있다. 전력 사용료를 더 내겠다는 약속과 함께 데이터센터는 많은 일자리와 풍요를 가져올 것이라는 홍보전도 병행 중이다. 오픈AI의 글로벌 대외 담당 책임자인 크리스 리헤인은 "AI를 두려움의 관점에서 쉼없이 이야기하면 당연히 두려움을 증폭시키게 된다"며 "에너지 비용과 아동 보호 등 구체적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왜 이 기술이 국가와 세계에 이로운지 더 정교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osy75@newspim.com 2026-05-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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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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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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