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0명 발생했다.
전날 600명 보다 10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27일 385명에 비해서는 205명이 많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46명, 충주·제천 각각 59명, 진천·음성 각 28명, 영동 19명, 증평 18명, 옥천 16명, 보은 7명, 단양 6명, 괴산 4명이다.
이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9615명, 사망자는 10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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