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20일 오전 4시 13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반도체 부품 설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주민신고를 받고 출동해 장비 24대와 인력 68명을 투입, 화재발생 1시간 20분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로 연면적 414㎡ 공장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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