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완도군 농수산가와 상생 나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는 완도 전복을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하고 지역 농·수산가와 상생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더플레이스는 주로 한식에 사용되는 완도 전복을 이탈리안 메뉴에 활용해 독창적인 맛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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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스 완도 전복 활용 신메뉴 [사진=CJ푸드빌] |
'완도 전복 리조또'와 '완도 전복 씨푸드 샐러드', '완도 전복 바질페스토 파스타' 등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CJ푸드빌이 지난달 전라남도·완도군·장성군과 체결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완도는 전국 전복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청정 바다 완도에서 어민들이 정성껏 생산한 전복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완도 어가의 판로 확보에도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