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는 28일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제5차 정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25일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1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와 지난 3월 29일 강릉시에서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례회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공유했다.
또 폐광지역법 석회석 폐광지역 포함, 물 공급 취약지역 지원, 건축물관리법 일정 개정 등 총 6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김진하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장(양양군수)은"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18개 시군의 뜻을 모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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