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소재 국제대학교가 검도부를 창단했다.
3일 국제대는 창단식을 갖고 검도활성화는 물론 평택시를 전국 최고의 검도 메커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검도부 창단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국제대 주요 관계자들과 외빈들[사진=국제대학교] 2023.07.03 krg0404@newspim.com |
이번에 창단한 국제대 검도부에는 서범상 감독이 사령탑을 맡게 되며, 조병욱 지도교수(코치)의 지도하에 8명의 선수가 함께 한다.
창단식에는 경기도 검도회 김두현 회장과 김문배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대학검도연맹 김영학 전무, 평택시 검도회 조성제 회장, 경기 각 시지부 회장단, 경기도 시청 실업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권현 국제대학교 총장은 "검도부 창단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대학 검도부가 검도 최고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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