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회장 "자본시장 진화에 기여하고자 노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 10여명이 참석해 자사의 사업전략·신사업·주주환원·ESG경영 등 사업 전반을 직접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사진은 연설 중인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의 모습 2021.06.16 dlsgur9757@newspim.com |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가 참석했으며, 해외사업 및 자기자본 활용 전략과 토큰증권 등 신규 비즈니스와 주주환원정책 등에 관심을 보였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창업 이래 투자와 혁신으로 고객과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자본시장의 진화에 그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했다"며 "차별화되는 투자전략과 미래를 대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진행해 수익 성과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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