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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요양원 66명 고립…청양 산사태 1명 심정지

기사입력 : 2023년07월15일 10:03

최종수정 : 2023년07월15일 10:16

충남서 사망 2명·심정지 1명·실종 1명·부상 2명 '인명피해'

[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최고 627mm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이번 폭우로 충남 지역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15일 오전 9시 50분 기준 사망 2명, 심정지 1명, 실종 1명, 부상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지난 14일 오후 5시 32분쯤 충남 논산 양지추모원 논산시립납골당에 산사태가 발생해 70대 노부부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 같은날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낚시를 하다 물에 빠져 실종됐다.

15일 오전 9시 경 청양군 정산면 산사태에 매몰됐던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15일 오전 9시 경 충남 공주시 옥룡동에 위치한 한 요양원이 고립된 상태다. 현재 66명이 고립됐으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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