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뉴스핌 특약] 홍우리 기자 = 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北京)시 먼터우거우(門頭溝)구 수이위쭈이(水峪嘴)촌 인근 철도가 폭우로 파손돼 중국중철육국그룹(中鐵六局) 근로자들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5호 태풍 '독수리' 영향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폭우가 내리면서 베이징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먼터우거우 일대에서는 홍수가 발생하면서 이 지역을 지나는 열차가 멈춰 섰다. 2023.08.02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