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올해 처음 무료로 개장한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수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게임 속 나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마인크래프트 모양의 물놀이장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양한 블록 모양의 시설들로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또한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단위로 물놀이하기 좋을 뿐더러 하루종일 이용도 가능하다.
매 시간 정각마다 40분씩 운영하고, 20분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안전요원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누리파크 내에는 동물 카라반과 캠핑장 등의 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