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2일 오후 1시 16분께 전북 완주군 우주면 운주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A(58)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소방은 "튜브를 찾으러 간 할아버지가 보이지 않는다"며 함께 물놀이 갔던 가족의 신고를 받고 A씨를 구조해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

전주에 거주하던 A씨는 일가족 5명과 완주 운주계곡으로 물놀이를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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