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켐토피아,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가...'스마트보건 솔루션·ESG 탄소 플랫폼' 소개

기사입력 : 2023년09월13일 10:22

최종수정 : 2023년09월15일 08:59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 ㈜켐토피아(대표 박상희)가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전시업체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 전문 박람회로 국내 안전산업 기술 트렌드 및 혁신 제품 솔루션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안전·보건·환경 전문가 그룹인 켐토피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현장 안전 및 ESG 도입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기업 환경을 고려해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에도 적합한 맞춤형 IT 솔루션 및 ESG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올해로 두 번째 참가하는 켐토피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개발한 pSmart Watch를 이용한 현장작업자의 위치·생체 정보 및 최근 이슈가 된 열사병까지 모니터링해 사고를 예방하는 Dr.Health와 같은 건설안전 보건솔루션 p건설현장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지원하는 Dr.EHS, Dr.SoS, 모바일 TBM을 포함한 안전·보건·환경 IT 솔루션 pESG 확대에 따른 건설산업 기업의 ESG 보고서 작성 및 탄소 배출 관리를 지원하는 ESG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는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과 공사 금액 50억 미만 현장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현장 안전이 최우선 사항으로 고려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과 규모에 맞는 켐토피아의 안전·보건·환경 IT 솔루션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켐토피아는 2002년 설립된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으로, 화학물질 관리(Dr.CMS), 안전환경보건 통합 솔루션(Dr.EHS), ESG 및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Dr.Risk free), 현장관리 통합 솔루션(Dr.SoS)을 개발해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드론, 로봇 Dog 및 각종 IoT 장비를 이용한 안전 환경 보건 시스템으로 건설 및 산업 현장의 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자료제공=켐토피아]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