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재)순창발효관광재단과 함께 지원하는 드라마 '두 남자' 촬영이 순창군 일대에서 성황리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순창군 일대에서 촬영한 드라마 '두 남자'는 스릴러 로맨스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담아낸 한중 합작 드라마다.

드라마 촬영지로는 △순창제일고등학교 △순창중학교 △강천산 군립공원 △대동전원마을과 지역의 유명 카페 및 숙소 등 순창의 다양한 매력들이 가득한 장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선윤숙 재단대표는 "이번 드라마 촬영 지원을 통해 순창의 아름다운 관광자원 홍보하고 나아가 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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