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수필·소설 등 창작분야 및 평론... 12월 12일 마감
장애인 관련 분야 국내 최초로 신춘문예에 도입 주목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한국현대문화포럼은 '제7회 2024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를 공모한다.
파주시 문발동 출판문화단지 입주기관인 사단법인 현대문화포럼은 파주 유일 신춘문예공모단체다.
한국현대문화포럼 로고. 2023.10.27 atbodo@newspim.com |
공모분야는 창작분야 ▲시 ▲동시 ▲동화 ▲수필 ▲단편소설 ▲장편소설 ▲웹소설 ▲희곡 ▲방송드라마 ▲시나리오다.
평론분야는 ▲문학평론 ▲연극평론 ▲영화평론 ▲미술평론 ▲웹툰평론 ▲아동·청소년연극평론 ▲뮤지컬평론 ▲아동·청소년 문학평론 ▲실용음악 평론 ▲건축 평론 ▲섬유 패션 평론 ▲축제 평론 ▲문화 평론 ▲미디어·방송 평론 ▲교육 평론 ▲관광 평론 ▲도시·생태 평론 ▲농림축산·수산평론 ▲역사 평론 등이다.
특히 장애인 분야를 국내 최초로 신춘문예에 도입했다. 장애인은 '제7회 2024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에 장애인 분야를 응시하면 된다.
응모작은 시(동시 포함) 5편, 나머지 부문은 각 1편씩으로 12월 12일 오후 6시 마감한다.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응모 작품은 이메일 제목으로 응모분야와 성명(필명)을 제목으로 명기해서 보내야 하며, 주소, 연락처, 주민번호 앞자리 6자리, 시와 동시를 제외하고 '작가 의도 및 작품 줄거리'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첨부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탈락 처리된다.
작품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원고는 '00분야 2024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공모 응시작'으로 한글파일로 제목과 응시 분야를 구체적으로 명기해서 원고 첫 장과 마지막 장에 표기해 보내면 된다.
당선작가는 한국현대문화포럼 중앙회 회원 입회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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