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 2023년11월24일 11:47

최종수정 : 2023년11월24일 11:47

'대외교류협력이 지자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연구 수행기관 발표... 질의 응답.의견수렴 시간 가져

파주시의회 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3.11.24 atbodo@newspim.com

[파주=뉴스핌] 최환금 기자 = 파주시의회 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4일 세미나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연구단체 소속 최유각, 윤희정, 목진혁, 박은주, 박대성, 손형배 의원과 파주시청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대외교류협력이 지자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수행기관의 발표 내용을 듣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의회 대외교류협력 연구단체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파주시의회] 2023.11.24 atbodo@newspim.com

최종 연구보고서는 파주시 대외교류사업의 확대와 발전을 위해 인적 교류에 국한하지 않고, 지역학술·지역사업·청소년문화 교류로 확대해야하며 인간과 인간 사이에 이뤄지는 모든 문화적 활동 및 지역과 지역 사이에 이뤄지는 모든 활동이 포함돼야 함을 강조했다.

최유각 대표의원은 "100만 도시를 준비하는 파주시의 발전을 위해 대외교류협력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며 "본 연구를 발판 삼아 파주시의 대외교류협력이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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