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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주거 선호현상 '뚜렷'… 하이엔드 부동산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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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증가에 달라지는 라이프스타일…주거 변화 주목
고품격 서비스·하이엔드 커뮤니티 등 상품성 등 영향
하이 소사이어티 겨냥한 '아페르 파크' 분양 열기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수요자들의 소득수준 증가와 그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

아페르 파크

특히, '하이엔드' 부동산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이엔드 부동산 상품은, 호텔에서나 볼 법한 고품격 주거서비스가 제공되거나, 입주민들 간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는 등 일반 주거시설 대비 한 차원 진일보한 형태로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빗하면서도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어, 상위 1% 자산가들 사이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하이엔드 부동산 상품은 가치 측면에서도 높게 평가된다. 정 ∙ 재계 인사나 셀럽 등 이른바 '슈퍼 리치' 들이 주 수요층인 만큼, 부동산 침체 등과 같은 경기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다. 또한, 수요가 타깃화돼 있는 만큼 집값 변동이 적게 유지되는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부동산 전문가는 "미국 뉴욕의 '원 57 (one 57)'을 비롯, 홍콩의 '마운트 니컬슨' 등 해외 주거단지와 국내에도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대표적인 럭셔리 부동산 상품으로 꼽힌다" 며 "하이엔드 부동산 상품의 경우 상위 1% 자산가들이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입지나 상품성 등에서 차별화된다" 고 덧붙였다.

초고가 주택의 인기 이유로는 상위 1% 자산가들이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CS) 가 발표한 '2022글로벌 부 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초고액 자산가 (약 660억원 이상 보유자) 는 3886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대표 부촌 중 하나인 용산구에서 '하이 소사이어티' 를 위한 하이엔드 주택이 분양을 알려 화제다. 한강과 용산공원을 품은 최고급 테라스하우스, '아페르 파크'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들어서는 '아페르 파크' 는, 지하 6층 ~ 지상 9층, 전용 176 ~ 265㎡ 단 24가구 규모의 최고급 주거단지다. 앞서 공급돼 인기를 끈 바 있는 '아페르 한강' 과 인접한 만큼, 용산구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아페르 파크' 는 스페인어로 '드물다' 는 뜻을 지닌 '아페르(AFER)' 이름에 걸맞게 희소성 높은 주거공간으로 구현된다. 서울 한복판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과의 조화가 어우러진 고급 주택으로, 여타 고급주택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갖췄다.

특히, German Design Award 2018 수상, 25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 등 국내외 다양한 건축상 수상 경력을 지닌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유현준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아,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콘셉트가 적용된다. 우선, 화이트 색채와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해 적층을 이루도록 디자인 된 외관은,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백색의 랜드마크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는 '사람과 자연, 건물의 안과 밖을 화목하게 만들어야 좋은 건축이다' 라는 유 교수의 철학이 반영돼, 연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공간으로 구현된다. 입주민들 취향에 따라 홈 카페나 ∙ 개인 정원 ∙ 미니 캠핑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며,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옥상 루프탑 정원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이밖에, 색상의 조화를 통한 우아하고 세련된 주거공간을 구현하는 한편, 천장의 높낮이를 활용해 품격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인 '아리탈 쿠치네' 를 비롯, '가게나우' ∙ '보쉬'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전 및 가구 등도 제공된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가치를 더한다. 첨단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품격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 ∙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이 다수 들어선다.

아울러, 음악과 영화감상이 가능한 AV룸과, 악기 ∙ 성악 등 개인 레슨이 가능한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된다. 이밖에, 입주민들 간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라운지도 기대를 모은다. 가구당 최대 4대의 차량 수용이 가능한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이밖에, 생활안내 및 예약 ∙ 택배 발송 및 보관 등 컨시어지와 세탁 ∙ 세차 등의 서비스가 도입된다. 가구 내부 살균 및 소독 청소 등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와, 기사 2명이 상시 대기하는 리무진 서비스도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입지가치도 빼어나다.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한강과 용산공원 사이에 위치, 명실상부 배산임수의 명당 조건을 갖췄다.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랜드마크로의 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특히, 약 300만㎡ 규모의 용산공원이 인접해 있어, 사시사철 변화하는 공원의 풍경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용산공원은 풍부한 녹지공간뿐 아니라, 역사 ∙ 문화 ∙ 예술 및 스포츠 ∙ 레저 등 여가생활을 다양하게 향유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의 여가선용 여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반포대교가 가까워 강남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청담동 명품거리 · 신사동 가로수길 ∙ 압구정 로데오 등도 쉽게 도달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집의 기능이 주거에만 국한됐던 과거와 달리, 최근 입주민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하이 소사이어티' 를 위한 하이엔드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 라며 " '아페르 파크' 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급 어메니티 등을 갖춰 '하이 소사이어티' 를 겨냥한 맞춤형 주거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고 덧붙였다. 

'아페르 라운지' 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마련돼 있다.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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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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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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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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