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해 2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최우수'와 2021~2022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초고령 사회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건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생거진천형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역사회 어르신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꾸준하게 노력해 온 성과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