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기범,박영재,백선용,박복균 사원.[사진=쌍용C&E동해공장] 2023.12.1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에 근무중인 박영재 사원과 동료들이 지난 13일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음식을 먹던 도중 음식이 목에 걸려 기도가 폐쇄돼 쓰러지자 빠르게 하임리히법(응급처치)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살려냈다. 박영재 사원과 동료들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누구라도 똑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4.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