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원·광주·당진 아동보육시설에도 전달 예정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은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 응급처치키트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전달한 응급처치키트는 체온계, 상처치료제 등 18개 의료용품으로 구성됐으며 폐유니폼을 업사이클링해 제작한 파우치에 임직원들이 용품을 직접 담아 만들었다.
[사진= 현대비앤지스틸] |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응급처치키트가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현대비앤지스틸은 유니폼 업사이클링 등의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시해 ESG 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창원, 광주, 당진 지역의 아동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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