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하고 기획한다.

시는 지난해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을 모집해 낭성면 관정2리, 가덕면 상대1리, 남일면 고은5리, 남일면 문주1리, 북이면 신대2리, 북이면 석성2리 등 6개 마을을 선정했다.
각 마을에는 2026년까지 5억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농촌마을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마을별로 계획적인 개발을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