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북부

속보

더보기

백영현 포천시장, 갑진년 신년 기자회견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1월11일 11:48

최종수정 : 2024년01월11일 11:4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천=뉴스핌] 박동화 기자 = "務實力行(무실역행) 말이나 이론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성과를 이뤄내 포천시민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정을 구현해 내겠습니다."

2024 갑진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 했다. [사진=포천시] 2024.01.11 ftbodo@newspim.com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3년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핵심 7대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은 무한한 잠재력을 품은 기회의 도시"라며, "지난 연말, 70년 만에 포천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6군단 부지의 개발, 기회발전특구 지정 유치, 평화경제특구 지정 유치, 교육발전특구 지정 유치 등 핵심 역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천~화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 전철 7호선 연장사업 등의 사업을 추진해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등 포천시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힘쓰겠다"며, "행동과 실천으로 결과를 얻어내 포천시민 모두가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요 핵심공약 사업으로는 ▲6군단 반환 부지 기반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첨단기업 유치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2024년 한해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자세로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어 나가겠다. 일을 참되고 실속 있게 힘써 실행한다는 뜻으로, 말보다 행동으로 시민의 진정한 행복을 생각하며 먼 미래까지 내다보는 실천을 행하겠다"고 말했다.

 

f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