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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챗봇 장터 'GPT스토어'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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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회 이미지21대표(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

챗GPT만 잘 써도 돈 벌 수 있다? 10일 개장한 오픈AI 'GPT스토어' 이야기다.

'GPT 스토어'는 사용자가 목적과 임무를 부여해 학습시킨 챗봇(GPTs)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존의 앱스토어와 유사한 개념이다. 업계에서는 오픈AI가 GPT스토어를 연 것을 AI 혁명을 한층 앞당기는 기폭제로 여긴다. 사용자가 많이 모일수록 영향력이 커지고 거대한 AI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GPT스토어의 개장과 동시에 국내 외 AI주식들이 급등한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GPT스토어는 장터를 표방하지만 아직은 챗봇들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GPT4 유료버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한달에 20달러 구독료를 내야하는 '입장료 모델'인 셈이다.

어떤 챗봇들이 있을까? 궁금한 마음으로 살펴보았다. 일단 GPT 유료 버전에 접속하면 왼쪽 상단에 '탐색(Explore) GPTs'이 보인다. 클릭하면 GPTs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 아래로 'DaLL-E' '글쓰기', '생산성 향상', "연구 및 분석' '프로그래밍', '라이프스타일', '교육' 등의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다. 그 하단엔 추천 GPTs 목록이 자리한다.

추천 GPTs 목록 상단에 눈에 띄는 '올트레일스(AllTrails)'. 세계 주요 등산로 정보를 제공하는 올트레일스닷컴이 만든 챗봇으로 산책, 등산 코스를 추천한다.

'서울에서 2시간 이내 완만하고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 트레킹 코스 추천해 줘'라고 입력하자 '북한산, 서울성곽, 관악산, 도봉산' 등이 다양한 트레일 코스와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있다고 추천했다.

'서울 성곽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줘' 라고 하니 위치, 구간별 설명, 평균 평점, 난이도, 고도, 길이, 예상완주 시간 등 세부적인 정보를 사진과 함께 제공했다.

하민회 이미지21 대표.

디자인 분야에서는 종종 앱으로 사용했던 캔바(canva)가 눈에 들어왔다. 회사의 새 로고를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API 연동을 통해 캔바 서버에서 너댓개의 샘플을 제시하며 디테일한 변경 작업을 하도록 유도했다.

GPT스토어 전체 최상위권에는 '컨센서스(Consensus)'라는 'AI 리서치 어시스턴트' 가 있다. 컨센서스는 2억편의 논문을 학습해 근거가 확실한 답을 제시하고 정확한 인용이 포함된 글을 작성해 준다. 비슷하게 학술 논문을 소개해 주는 챗봇이 다수 눈에 띈다. 챗GPT의 정확성을 높이고 싶은 사용자들의 니즈가 반영된 순위로 보인다.

현재 'GPT스토어'에는 300만개가 넘는 GPTs가 올라와 있다고 한다. 제작한 챗봇이 오픈AI의 검수를 통과해야 등록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미 엄청난 챗봇이 만들어진 셈이다. 기존의 이름이 알려진 앱들까지 챗GPT와 연동해 서둘러 마케팅에 나서는 모양새다.

오픈AI가 지난 10일(현지시각) 공개한 GPT 스토어 [사진=오픈AI]

몇 개의 챗봇을 시험 삼아 써보니 나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챗GPT에서 나만의 챗봇을 만드는 건 어렵거나 특별하지 않다. 별도의 코딩이나 특별한 지시어 없이 평소 GPT를 사용하듯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쉽게 제작할 수 있다.

우측 상단의 'GPTs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챗봇을 만드는 목적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리고 학습시킬 데이터 업로드 요청을 받는다. 질문에 답을 하고 학습데이터를 업로드하면 나만의 챗봇이 만들어진다. 물론 학습데이터에 따라 챗봇의 수준은 달라진다.

'GPT 스토어'는 현재 구독료를 통한 입장료 모델이지만 오픈AI는 조만간 유료, 기업 사용자를 통해 얻은 수익을 상위권 GPTs 제작자들과 분배하는 방식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애플과 구글의 앱 스토어가 30%의 중개수수료 모델로 앱 제작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오픈AI는 챗GPT 사용량에 따라 유료 고객들이 낸 사용료를 나누는 일종의 '동기부여 모델'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AI 앱 '핑크버스'. [사진=블레이드 ENT]

'GPT 스토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있다. 작년부터 오픈AI가 새로운 서비스를 내 놓을 때 마다 AI스타트업의 일거리가 사라진다는 분석이 있었다.

일례로 지난 해 11월 챗GPT가 입력 가능 데이터의 양을 약 3000개 단어에서 300페이지로 대폭 확대하자 LLM의 입력값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은 눈에 띄게 입지가 좁아졌다. GPT-4터보의 텍스트의 음성 변환 기능은 'AI 성우'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사업 영역이 겹친다. 어쩔 수 없이 스타트업 상당수가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처했다. 미국 IT잡지 디인포메이션은 GPT스토어가 'AI 스타트업을 멸종으로 내몰 이벤트'라 악평했다.

물론 미처 영업 조직을 갖추지 못한 초기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GPT스토어가 판매처 발굴의 부담에서 벗어나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다거나 해외판로를 열 기회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자본과 마케팅, 기술력을 갖춘 규모가 있는 기업들도 함께 뛰어드는 판에서 선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챗GPT.[사진=블룸버그] 2024.01.11 mj72284@newspim.com

세계의 AI스타트업이 결국은 오픈AI에 종속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반대로 GPT스토어가 기대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초기인 만큼 섣불리 판단하기 보단 지켜보는 편이 현명할 듯싶다.

코딩을 몰라도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챗GPT만 잘 쓸 줄 알면 돈도 벌 수 있다. 어느덧 AI는 우리 일상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지금이야말로 AI교육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기존의 컴퓨터 사이언스 중심의 알고리즘이나 코딩 구현 교육이 아닌 AI에 대한 이해와 원리, AI의 편견과 윤리문제, 잘못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부작용까지 보다 포괄적인 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

앞으로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야 할 지적대상이 무엇이며 어떤 결함과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이해해야만 적어도 휘둘리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민회 이미지21대표(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 =△경영 컨설턴트, AI전략전문가△ ㈜이미지21대표, 코가로보틱스 마케팅자문△경영학 박사 (HRD)△서울과학종합대학원 인공지능전략 석사△핀란드 ALTO 대학 MBA △상명대예술경영대학원 비주얼 저널리즘 석사 △한국외대 및 교육대학원 졸업 △경제지 및 전문지 칼럼니스트 △SERI CEO 이미지리더십 패널 △KBS, TBS, OBS, CBS 등 방송 패널 △YouTube <책사이> 진행 중 △저서: 쏘셜력 날개를 달다 (2016), 위미니지먼트로 경쟁하라(2008), 이미지리더십(2005), 포토에세이 바라나시 (200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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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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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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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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