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양평군, 2월부터 전략작물직불금 접수 시작

기사입력 : 2024년01월30일 16:24

최종수정 : 2024년01월30일 16: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직불금 단가 인상·품목확대로 많은 농업인들에 혜택

[양평=뉴스핌] 박동화 기자 = 양평군이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양평군청 전경. [사진=박동화 기자] 2024.01.30 ftbodo@newspim.com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 농업인 소득안정 등을 위해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직불금 신청기간을 분리 운영하며 품목별 단가가 인상됐다. 동계작물(겉쌀보리, 맥주보리, 밀, 호밀 등)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하계작물(옥수수, 가루쌀, 두류 등)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동계작물 재배는 50원/㎡, 하계작물은 200원/㎡이며 옥수수 100원/㎡, 조사료430원/㎡으로 동계작물은 6월 말까지, 하계작물은 10월 말까지 수확을 완료해야한다.

접수 방법은 직불금 신청 농지가 여러 읍면에 나눠져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큰 농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직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동계작물 4~6월, 하계작물 7~10월) 결과에 따라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직불금 지급 대상 농업인은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고 0.1ha(1000㎡) 이상 지급대상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고 지급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친환경농업과 이종길 과장은 "직불금 단가 인상과 품목확대로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만큼 양평군내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ftbod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