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 "즐겁고 행복한 소통의 장 거듭나길 기대"
[양평=뉴스핌] 박동화 기자 = 양평군은 양서면 양수5리 주민들의 새로운 소통 공간이 될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양평군이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2024.01.30 ftbodo@newspim.com |
29일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서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는 소통과 문화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총사업비 7억 9700만 원을 투입해 준공됐다.
건축 연면적은 252.08㎡로 기존 면적을 유지해 주민 소통 공간인 2개 방과 주방, 다용도실, 여자 화장실, 남자 화장실, 방풍실, 보일러실로 리모델링 했으며 부지 579.92㎡는 부설 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전진선 군수는 "양수5리 커뮤니티센터 준공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면서 "커뮤니티센터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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