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비용 따른 이익 감소"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키움증권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64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 여의도 사옥 [사진=키움증권] |
14일 키움증권은 2023년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9조 544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74%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9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3.27% 줄어든 4407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키움증권은 "일회성 비용에 따라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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