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5일 전라남도 영암군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후원사업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가 골프존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15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군청에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전라남도 영암군청 진한겸 복지기획팀장, 골프존카운티 김은주 팀장, 나성주 사업부장, 우승희 영암군수, 골프존문화재단 박영준 팀장, 골프존카운티 박파울 슈퍼바이저, 영암군청 임문석 문화복지국장, 골프존문화재단 박영은 프로가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골프존카운티] |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가 위치한 영암군에 방문해 소외계층의 결식 해소와 생활안정을 위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사업을 진행했다.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전달식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는 사회 공헌활동으로 올해로 4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골프존카운티는 이 후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짝수 달마다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 키트를 350세대에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상현 골프존카운티 대표이사는 "4년간 꾸준히 지속해 온 사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골프존카운티가 있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골프존문화재단의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