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원베일리 스퀘어' 잔여 상가 특별분양 중…마감 임박

기사입력 : 2024년02월20일 11:13

최종수정 : 2024년02월20일 11:13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동인 '원베일리 스퀘어'가 잔여 물량을 분양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해 지하 4층~최고 지상35층, 23개동 규모의 한강조망이 가능한 강남의 아파트다. 편리한 교통과 명품 학군, 한강 조망권 등을 앞세워 부촌 아파트로서의 명성을 갖고 있다.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동인 '원베일리 스퀘어'는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약 90% 이상이 입점 완료 및 예정 중이다.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분양이 마감되어 현재 지하 1층과 지상 1층 일부 잔여 상가를 특별 분양 중이다.

'원베일리 스퀘어는'는 아파트 입주전부터 대부분 임차 계약이 체결된 후 입점하여 현재 공실이 거의 없다. 일부 공실이 있는 1층에는 베이커리 카페, 치킨, 정육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이동통신 매장, 약국, 미용실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임차 협의 중에 있다. 지하층에는 미용실, 마사지, 네일샵 및 카페, 햄버거, 피자, 분식점, 이탈리아 음식점 등 요식업종이 몰려있고 2~5층은 병원·약국·학원·증권사·은행 등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특히, 지난달 '농협 하나로마트'가 오픈하면서 상가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3월 오픈 예정인 '스타벅스' 매장이 오픈하게 되면 상가를 찾는 이용객들은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원베일리스퀘어'는 지하철 3호선, 7호선, 9호선이 지나는 고속터미널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도보 3분거리에는 9호선 신반포역도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상가다.

또한 지하 1층에 직접 연결된 고투몰 G2출구를 통해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 대형상업시설 상권과 연계가 용이하고, 여기에 내부적으로도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됐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내 고정 고객은 물론, 인근 단지의 배후세대와 유동고객들까지 흡수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면 상가 내 위치한 분양홍보관에 문의하면 된다.

 

ohzi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