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정인수 남양건설 대표이사(부사장)가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정인수 남양건설㈜ 대표이사(부사장) [사진=남양건설] |
4일 남양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과 마찬호 부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정인수 남양건설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취임한 정 대표이사는 지난 25여년 간 남양건설에 장기근속하며 영업 경쟁력 강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시공의 사시정신에 수주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매출액 증대와 이익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대표이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임직원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회사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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