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뉴스핌, KYD 구독자 '제12회 서울이코노믹포럼' 초청 이벤트

기사입력 : 2024년03월25일 13:26

최종수정 : 2024년04월22일 14:29

'성장 멈춘 대한민국 청년을 꿈꾸게 하자' 주제
4월 17일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서 개최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서울이코노믹포럼에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 구독자를 초청한다. 포럼 초청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뉴스핌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위치한 '뉴스핌TV KYD 구독자초청 이벤터 참여하기'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서울이코노믹포럼'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호텔 식사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신청 마감일은 다음달 14일이다.

다음달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은 '성장 멈춘 대한민국, 청년을 꿈꾸게 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뉴스핌TV KYD(Korea Youth Dream) 유튜브 방송 채널에서 당일 생중계한다.

그 동안 뉴스핌TV KYD는 취업, 결혼, 부동산, 재테크 등 청년이 꿈을 꾸지 못하게 하는 근본적 원인을 조명하고,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대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해 왔다.

또 정치, 노동, 청년 주거지,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개혁방안을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의대 정원 확대와 같은 정책을 의학 전문가들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는 KYD에서 제기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진단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주형환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홍성국 국회의원이 '청년을 꿈꾸게 할 신 대한민국 청사진'으로, 이지만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가 '세계 최저 출산율…여야 머리 맞대 장기플랜 세우자'라는 주제의 발표가 이어진다.

최연혁 스웨던 린네대 교수의 사회로 홍 의원, 이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서울이코노믹포럼 홈페이지에서 사전참가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한편 뉴스핌TV KYD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AI 등 사회 각 분야의 이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시간 유튜브 방송이다. 뉴스핌은 각계 전문가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언하는 국가개혁 유튜브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와 청년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올해 1월 출범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