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구석기축제 개최 앞두고 철저 관리
[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연천군은 제31회 구석기축제 개최를 앞두고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정기 위생교육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북부지회 연천군지부가 주관과 연천군이 후원으로 18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천군은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연천군] 2024.04.22 atbodo@newspim.com |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업자 친절 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교육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하여 외식산업 표준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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