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 포토존, 굿즈샵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그라비티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124회 부산코믹월드'에 초월적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그라비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뮈렌: 천년의 여정'의 사전 홍보와 국내 인지도 강화를 도모하고, 현장에서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반응을 살펴볼 계획이다.
'뮈렌: 천년의 여정'은 방대한 세계관과 '마녀'와 '성흔'이라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 신비롭고 다채로운 모험담을 그려낸다. 애니메이션풍 3D 그래픽 일러스트로 표현된 고품질 캐릭터와 화려한 스킬 연출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그라비티는 올해 국내 정식 론칭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에 마련된 '뮈렌: 천년의 여정' 부스에 코스프레 포토존, 굿즈샵, 인게임 뽑기 체험대 등 다양한 이벤트존도 마련한다. 부스 중앙의 LED 스크린에서는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을 상영, 굿즈샵에서는 키보드 장패드, 캐릭터 쿠션, 스티커, 키링,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코스프레 포토존에서는 코스프레어와 함께 사진 촬영 이벤트와 사인회를 개최한다. 뽑기 체험대에서는 즉석 뽑기 10회 시 핀버튼을 증정하며 5성 캐릭터 뽑기 성공 시 캐릭터 카드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뮈렌: 천년의 여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