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26일 개봉, 아이맥스·돌비·4DX 상영 확정

기사입력 : 2024년06월13일 09:42

최종수정 : 2024년06월13일 09: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IMAX부터 돌비 시네마, 4DX, MX4D, ScreenX까지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영화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CGV에서 상영되는 IMAX 포맷은 미국 최대 도시 뉴욕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초대형 스크린의 선명한 색감과 화질로 담아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꽉 찬 만족감을 안겨줄 예정이다.

메가박스에서 상영되는 돌비 시네마 포맷은 소리를 내면 공격하는 괴생명체가 하늘에서 처음 떨어져내린 그날의 긴박한상황을 돌비 비전을 통해 현실감 넘치게 구현, 적막 속에서 부각되는 소리 하나하나를 돌비 애트모스의 기술로 섬세하게표현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장면에 맞춰 움직이는 모션 체어와 여러 가지 환경 효과가 적용된 CGV의 4DX 포맷, 롯데시네마 및 메가박스의 MX4D 포맷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을 직접 마주한 생존자가 된듯한 몰입감을 전하며 오직 극장에서만 체험할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전면을 넘어 양쪽 벽면까지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ScreenX 포맷은 도심 곳곳에 출현한 괴생명체로인해 아수라장이 된 뉴욕의 모습을 확장된 시야로 담아내 시각적인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IMAX부터 돌비 시네마, 4DX, MX4D, ScreenX까지 특별 포맷 상영으로 만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오는26일 개봉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