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H농협카드는 어린이·청소년 전용 선불카드인 'NANA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NANA카드는 만 7세~18세 어린이·청소년 전용 카드다. 계좌 없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한 카드형 선불전자지급수단이다. NH pay와 NH올원뱅크에서 NH머니를 충전하면 보유 금액 내에서 일반 카드처럼 결제가 가능하다.
주요 혜택은 최대 0.5% NH머니 적립이다. 전월실적과 적립한도, 이용조건 등이 없다. 편의점과 패스트푸드, 카페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 0.5%가 NH머니로 적립된다.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NHpay를 통해 결제 시 결제 금액 0.2%가 NH머니로 적립된다.
NH농협카드는 NANA카드 출시 기념으로는 오는 8월말까지 최대 1만5000NH머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NANA카드 신규 가입 시 3000NH머니가 적립된다. NANA카드로 누적 5000원 이상 결제하면 2000NH머니가 적립된다. GS25와 CU에서 1000원 이상 결제 시 건당 500NH머니씩 최대 1만NH머니(최대 20회)까지 적립된다. NANA카드를 신규 가입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NANA카드 스티커도 증정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NH농협카드] 2024.07.0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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