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대,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주관대학 선정…국비 150억 확보

기사입력 : 2024년07월03일 18:49

최종수정 : 2024년07월03일 18:4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급 인재난 해소와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가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경남대는 지역 내 고급 인재난 해소와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달 10일 경남대에서 열린 글로컬대학 선정 염원 이색 퍼포먼스 [사진=경남대학교] 2024.07.03

경남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에서 그간 선정 과제가 없었던 ▲경남 ▲전북·제주 ▲충남·세종에 신규 과제를 1건씩 선정했으며, 경남에는 경남대가 신규 과제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산학연구 및 지역산업 재직자의 대학원 학위과정 교육을 지원한다. 사업은 오는 2031년까지 8년간 진행되며, 매년 20억원씩 국비 약 150억원과 지방비 15억원, 교비 15억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연간 20여 명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 실현을 전면에 내세웠던 경남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분야 첨단 연구과 글로벌 기술혁신을 이끌어갈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면서 본 지정에도 한 발 더 다가가게 됐다.

사업에 앞서 경남대는 경상국립대학교, 인제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및 경남ICT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AI+Data-Driven Engineering(ADD) 기반 경남 주력 산업 디지털 대전환 선도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핵심으로 삼았다.

지능형기계·스마트공장, 미래모빌리티,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재직자 석·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일반대학원생을 양성해 경남 지역에 배출할 계획이다. '초거대제조AI 글로벌공동연구센터' 와의 협력 및 연계도 강화한다.

지역 내 제조 데이터 표준화 및 공유 체계를 구축하고, 생성형AI 기술이 경남 주력산업 제조업에 적용돼 혁신할 수 있도록 매년 9개의 다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KAIST와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펜실베니아대학교, 캐나다 프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며, 국내 연구기관으로는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해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AI/SW융합 기반 핵심 기술 개발과 핵심 연구 인력 양성을 동시에 진행한다.

홍정효 대외부총장은 "2023년 경남도 내 유일 일반형 SW중심대학 사업을 유치한 경남대가 올해에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AI/SW융합 전문 대학교로 거듭나게 됐다"며 "이번 글로컬대학 30 사업 실행계획서에 본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도 잘 녹여내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대전환과 성공 모델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