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망상미술관 관장 유현병 화백과 '어린이 선비 동시 부채전' 수상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4.07.05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망상미술관 '어린이 선비 동시 부채전'이 지난 4일 성황리에 개막했다. 망상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열린 어린이 선비 동시 부채전은 망상미술관 관장인 문인선화의 대가 유현병 화백이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인문교육의 일환으로 삼강오륜(三綱五倫)을 주제로 동시 64개 작품을 부채에 옮겨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 선비 동시 부채전은 오는 14일까지 전시된다. 수상자는 대상 망상초 4학년 오원준, 금상 망상초 6학년 전가은, 은상 망상초 2학년 방서현, 동상 망상초 6학년 오원규, 동상 망상초 5학년 박서윤, 동상 망상초 3학년 김은진 등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