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실행 방안'을 주제로 제35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차담회에서 유치원 교사 4명, 어린이집 교사 8명과 함께 유보통합 실행과 관련해 대화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통합 교원 자격‧양성, 교사 처우 개선,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통합지원 등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담긴 주요 과제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유보통합 과제들을 보다 정밀화, 구체화하는 데 현장 교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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