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권기창 안동시장이 15일 대구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낙동강 상류지역 물 문제 해결위한 3자 간담회를 갖고 대구시가 추진하는 '맑은 물 하이웨이' 추진 공식화를 결정한 후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3자 간담회를 통해 추진이 공식화된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 프로젝트는 '대구 시민들이 수질오염사고 걱정 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키 위해 안동댐 직하류에서 원수를 취수해 110㎞ 길이의 도수관로를 따라 대구 문산·매곡 정수장까지 공급하는 사업'이다.[사진=대구시] 2024.07.1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