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이 16일 오후 서울역 3층 맞이방에서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퍼포먼스후 화면을 보고 있다. 이번행사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여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협엽해 철도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철도와 연계한 인구감소지역 관광상품 구성및 운영,관광객유치 공동 홍보·마케팅 협력강화하는 협약식도 체결했다. 이자리에는 고기동 행정안전부차관,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박태선 한국농어촌공사 상임이사와 박상수 삼척시장,강성규 영동군 부군수등 23개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2024.07.16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