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는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광주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전남·광주 공동상품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광주호호수생태원과 포충사 등을 경유하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한다.

'남도한바퀴'는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해 송정역을 경유한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설명도 포함된다.
광주시티투어도 전남 관광지를 포함한 코스를 운영해 여름철 관광객을 유치한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글로벌 남도한바퀴'의 시범 운행 계획"이라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