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오른쪽)이사와 추형욱 SK E&S 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개최된 합병 기자간담회에 참석다른 표정으로 앉아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합병안을 의결했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대표는 자산 100조원, 매출 88조원 규모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으로 등극하는 합병회사의 미래비전, 합병 의미와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박 사장과 추형욱 SK E&S 사장, 강동수 SK이노베이션 전략·재무부문장, 서건기 SK E&S 재무부문장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2024.07.18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