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 예약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31일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지난해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후속편으로, 조선 시대 서울을 배경으로 한다. 경복궁,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등 실제 궁궐을 게임에 구현했다.
사전 예약은 캐릭터 레벨 56 이상,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이무기전'을 완료한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발레노스'에 등장한 '돌쇠' 캐릭터를 만나 예약을 받을 수 있다.
[사진=펄어비스] |
펄어비스는 '아침의 나라: 서울' 더빙에 참여한 현경수, 곽윤상, 이명희 성우의 인사 영상도 공개했다. 또한 전용준 캐스터가 스페셜 액터로 참여해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펄어비스는 다음 달 13일까지 여름맞이 '테르미안X수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시간에 따라 제공되는 아이템으로 '발크스의 조언 (+200)'을 획득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오는 8월 7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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