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관람 및 상담, GM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 경험까지
자동차 문화 향유 고객 소통 공간으로 재개장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고객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즐길 거리 가득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자동차 문화를 즐기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진화 [사진=GM] 2024.08.14 dedanhi@newspim.com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쉐보레, 캐딜락, GMC 등 GM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스페이스로 재탄생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단순한 전시장을 넘어서, 고객이 GM의 브랜드와 제품을 통해 자동차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났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고객들이 GM의 브랜드와 제품을 보다 자연스럽게 접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강조했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은 차량 전시 공간, 구매 상담 공간, 고객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차량의 시승 기회도 제공한다. 2층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커뮤니티 행사가 열릴 이벤트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리뉴얼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는 신형 콜로라도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모델은 내외관 디자인부터 파워트레인, 편의 및 안전 사양까지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GM은 이와 함께 시즌별 테마 시승 프로그램과 RC카 만들기, 커리어 토크 등의 커뮤니티 미팅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dedanhi@newspim.com